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 브라이언 싱어 감독

Justolany 2014. 5. 28. 20:29




엑스맨의 최신작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보고 왔다.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감독을 맡았고

울버린 시리즈를 통해 산으로 가나 싶던 스토리를

멋지게 정리한 작품

줄거리는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센티넬이라는 로봇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미래에

적대적 관계였던 자비에 교수와 매그니토가 손을 잡고

전쟁을 막기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돌려보내는 내용











포스터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번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미스틱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열쇠







주관적인 느낌은 기존 엑스맨 3부작보다는

퍼스트 클래스와 비슷했다.

개봉 중인 영화인 만큼 이 이상의 내용을 언급하기엔 무리가 있고...

다만 영화를 보기전에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퍼스트 클래스는 한번 봐두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래야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쉬울 테니


아 더불어 엔딩크레딧 이후

다음편 아포칼립스에 대한 쿠키영상이 짧게 등장한다.

TistoryM에서 작성됨